5월 어린이날 즈음하여 한국자유 총연맹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오산시에서 진행되며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매년 1,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각자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많은 오산시민들이 즐기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봄을 맞아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환경과 건강을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자유 총연맹에서 주회하고 오산시에서 후원하는 어린이 자전거 대회는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건강한 체력, 건전한 정신 선의의 경쟁을 가르쳐 주는 대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로 치뤄지는 이번 대회는 미취학 어린이 1,000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경쟁을 합니다. 예선과 본선을 치러 순위를 매기며 입상을 하는 어린이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부상으로 자전거를 증정합니다.
나이와 성별을 나누고 개인과 단체(어린이집, 유치원 등) 부분으로 나뉩니다. 각 파트별 12위까지 부상으로 자전거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하여 다양한 선물도 주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에어바운스를 설치하여 대기하는 아이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하고 태권도와 줄넘기 시범등을 보여주며 볼거리도 제공하는 행사로 오산시민들의 사랑받는 대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전거 달리기 대회 일정
일 시 : 2026년 5월 8일 10시
장 소 : 오산시 종합운동장
대 상 : 오산시 관내 미취학 아동(5세, 6세, 7세)
자전거 달리기 대회 접수 방법
접 수 : 2026년 4월 13일(월) ~ 4월 22일(수) (총 10일간)
접수방법 : 메일(kffosan@hanmail.net)이나 팩스 031-375-4077로 접수 받습니다.
* 방문 접수는 불가합니다.
접수처 : 한국자유 총 연맹 오산지지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를 위해 접수하는데 마침 대회 일정이 유치원 체육대회와 겹쳐 아쉬워 마음에 혹시나 야외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보니 우천 시 연기되는지 문의하였는데 올해는 비가 와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마무리
작년에 아이가 참가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어린이 자전거 대회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대회로 알고 있습니다. 오산시는 주변 도시들에 비하여 면적이나 인구면에서 작은 도시인데 이런 큰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만큼 오산시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되어 부모 입장으로 반가운 행사라 여겨집니다.
반면 운영에 있어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래도 38회나 되는 전통 있는 대회인데 아직도 미흡한 운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일단 운영진의 방송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진행사황이 상당히 어수선하여 출전도 못하고 종료할 뻔하였습니다.
등수를 선정하는 방식도 운영요원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정되어 여러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하고, 레인에 사람들이 들어와 참가한 어린이의 주행 중인 자전거와 부딪힐 뻔한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행사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올해 열리는 자전거대회를 손꼽아 기다리다가 일정이 나와 글로써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작은 운동회도 주변의 클레임으로 눈치를 보며 행사를 진행하는 요즈음 아이들이 모여 행사를 연다는 자체만으로도 뜻깊은 일임에 반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이 대회가 많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오랫동안 유지되길 바라면서 글을 끝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