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북스1 그레이트북스 체험팩 이벤트 신청하기와 방법 외모만 저를 닮은 우리 아들이 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저는 영상으로 보는 걸 더 좋아하는데 다행히도 엄마를 닮아 아직 책을 좋아합니다. 여기저기서 받아온 책들이 집에 넘쳐 나네요. 몇 년 지난 책들이지만 대부분 깨끗해서 잘 보고 있는데 아이가 책을 잘 봐주니 요즘 유행하는 책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중에도 베베코알라나, 추피가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슬슬 전집을 구해줘야 할 시기가 되어서 찾아보던중 백화점 문화센터 수업 다니면서 받아온 체험판으로 접한 베베코알라를 첫째가 엄청 좋아합니다. 진짜 몇 번을 읽어 줬는지 모르겠는데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읽어 주는 것 같습니다. 베베지옥이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알겠네요. 어차피 한글을 읽기전에는 부모님들이 다 읽어 줘야 될 텐데.. 2024.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