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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도움되는 아이템

휴대폰 요금결제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롯데카드 모바일 로카 SE)

by 제로v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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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휴대폰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구입은 공시지원금 받고 LG 유플러스에서 SK텔레콤으로 번호 이동하면서 S24를 개통했습니다. 나름 괜찮은 조건으로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휴대폰 실 구매 후기와 저렴하게 사는 방법 공유합니다.

와이프 핸드폰이 충전이 잘 안되기 시작합니다. 휴대폰 매장 운영할 때 개통하고 매장 정리한 지 3년이 다되어가니 3년 넘게 사용했더군요. 결혼하고 나니 고장 날 때까지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

marketv.tistory.com

 

위에 글에서도 적었지만 휴대폰 구매과정에서 기계값을 최대한 할인받으려면 6개월의 높은 요금제를 사용해야 됩니다. 통신사에서 지정한 10만 원 정도의 요금제를 6개월간 사용하는데 본인이 현재 사용하는 요금보다 비싸더라도 기계값 할인 내역과 비교하여 더 많은 할인이 된다면 위의 방식으로 개통을 하는 것이죠.

저는 며칠간 휴대폰 구매 단가를 비교하며 기다리다가 맞춰서 했는데 기본 사용하는 월 요금제 보다 4만 원가량 비싼 요금제를 6개월 사용하기 때문에 월 사용료를 줄여보려 통신요금 할인되는 카드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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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은 카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처음 추천받은 카드는 삼성카드와 롯데 카드입니다. 

몇 달 전에는 없던 조건인데 7월에는 두 카드사 모두 6개월간 사용이력이 없어야 발급가능합니다. 

와이프 휴대폰인데 와이프는 삼성카드와 롯데카드 사용하고 있어서 발급이 안되고(할인프로모션 적용카드) 제 이름으로 발급받아서 와이프 통신요금 결제등록하면 적용 가능하다고 하여 롯데 카드 발급을 진행하였습니다.  

삼성카드도 롯데카드와 거의 비슷합니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둘중 하나 발급 받아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롯데카드 모바일 로카 SE

 

거의 모든 통신사 프로모션을 적용받는 것 같습니다. 전월 실적 30만 원을 충족하면 결제일에 18,000원을 할인해 주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할인되는 카드는 전월 실적으로 할인을 해줍니다. 최소 단위는 대부분 30만 원입니다.(요즘 40만 원으로 올리는 추세입니다.)

지난달 실적 카드 서비스 추가할인 프로모션 총 할인 한도
30만원 이상~70만원 이하 10,000원 8,000원 18,000원
70만원 이상~150만원 이하 15,000원 6,000원 21,000원
150만원 이상 20,000원 4,000원 24,000원

 

추가할인 프로모션금액이 상이하여 사용금액이 많아도 할인률이 크게 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할인카드를 3장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사용금액을 확인해서 30만 원을 맞춰서 사용하는 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단순한 예시로 한 장의 카드로 150만 원을 쓰면 24,000원이 할인되지만, 3장의 카드로 30만 원씩 사용한다면 54,000원의 할인으로 2배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번 프로모션으로 이번달만 가입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제가 확인한 바로 4월 이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롯데카드 모바일 LOCA SE 카드를 발급받고 통신비 자동이체를 걸어주면 다음 달 요금부터 24개월간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해외 연회비가 20,000원으로 동일합니다. 해외 이용은 다른 카드 있으니 그냥 국내 전용으로 발급받았습니다. 

 

아래의 사용금액은 전월 실적에 포함 안 되는 항목으로 금액 관리 할 때 참고 하셔야 될 듯합니다.

 

  • SKT 통신요금, 다른 카드 매출, 무이자 할부 매출, 거래 취소금액, 국세·지방세 ·공과금, 4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장애인 고용부담금, 아파트관리비, 월세,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수도세, 초중고 학교 납입금, 대학(대학원) 등록금, 정부지원금(보육료, 육아학비 등), 상품권 ·기프트카드 ·선불카드구입 및 충전금액,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연회비, 연체이자, 각종수수료 (할부수수료, 해외사용 수수료, SMS이용 수수료 등)

마무리 

류승범의 밈이 생각납니다. 정말~ 열심히들 산다!

결혼 전에는 편의점에서 통신사 포인트도 못쓰던 사람이었는데 아들 둘의 아빠가 되니 자연스레 작은 것도 챙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끔 궁상맞은 것 같지만 지금은 오히려 '총각 때는 왜 못 챙겼을까?' 생각 드는 요즘입니다. 

오히려 좋게 변한 것 같고 작은 돈이라도 할인받았을 때 기분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역시 공짜는 양잿물도 마실 수 있다고 봅니다. ㅎ

다들 아끼고 부자 되세요

 

끝!

 

P.S 문의 주셔서 올립니다. 삼성카드는 T나는 혜택카드 입니다. 동일하게 30만원 사용시 18,000원 할인되는 카드로 롯데카드와 거의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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